저는 10년 넘게 담배를 피워왔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나는 냄새,
머리카락에 찌든 담배 냄새,
심지어 입 냄새까지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았어요.

처음엔 그냥 습관이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서 그게
점점 신경 쓰이더라고요.
특히 가족들이 물어봤는데
흡연하고 커피까지 마시면
입냄새가 심하다면서 이야기 해줬어요.
가글도 자주 하고 구강스프레이도 썼는데,
가족들에게 그런 말을 들으니까
정말 충격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금연 클리닉에 가기로 결심했죠.
6개월을 참으면서 금연을 시도했는데,
결국 오랜 습관을 이기지 못하고 실패했어요.
금연 껌과 패치도 써봤지만,
결국 다시 유혹에 넘어갔죠.
그러다가 주변에서 전자담배를 추천해주더라고요.
냄새도 안 나고, 덜 해롭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번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전자담배는 처음 써보는 거라
어떤 게 좋을지 몰라서 고민이었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각 브랜드가
다 자기 제품만 좋다고 해서
뭘 선택해야 할지 더 헷갈리더라고요.
그런데 우연히 편의점에서
일회용 전자담배를 발견하고,
한 번 써보자 싶어서 구매했어요.
사용해본 결과,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액상을 따로 사지 않아도 되고,
기계 사용법도 어렵지 않아서
직관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었어요.
액상 리필이 안 된다는 단점은 있지만,
따로 액상을 넣고 다니는 게
귀찮기도 하고, 액상 누수 문제도 있어서
오히려 일회용이 더 나았어요.
그런데 쓰다 보니 비용이 점점
많이 든다는 생각이 들었고,
배터리 용량도 적어서
자주 충전해야 하니까 불편했어요.
그래서 결국 더 나은 제품을 찾아보기로 했죠.
여러 제품을 찾아보던 중,
'로코플라워'라는 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보여서
마음에 들었고, 원료가 유럽에서
생산된다고 해서 믿음이 갔어요.
또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다른 것들 보단 덜 해롭겠다란 생각이 들어
고르게 되었어요.
로코플라워는 "흡연 습관 속 건강관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는데요.
글루타치온을 넣으면서 몸에 있는
독소제거와 항산화역할을 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아름다운 '숨'이라는 주제로
평상시에 쉽게 접할 수 없던 꽃과 과일의
조합이 다소 생소하여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첫 맛은 달달하게 끝은 은은하게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딱 제 취향과
알맞아서 너무 좋았어요
주문 후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제품을 받았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제품을 뜯어보니 사용법이 정말 간단하고,
디자인도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사용법은 정말 단순한 편이였어요.
흡입부분에 고무마개와
하단 부분에 스티커를 제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주의 할 점은 하단에 있는
에어홀만 막지 않게 사용하면 되는거에요.
다른 회사 모델은 대부분
에어홀은 본인한테 맞춰서 바꾸거나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이건 자동 센서가
알아서 본인에 맞춤으로 베이핑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디자인도 정말 클래식하면서도
중요한 요소는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적혀있었는데, 특히 로코만의 폰트가
가장 돋보였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여성스럽거나
너무 남성스럽지 않으면서 고급스런 느낌을
주기 때문에 중성적인 느낌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무광 코팅이 되어 있어서
외관에 지문이 묻지 않고,
손에 쥐었을 때도 그립감이 좋아서
정말 편리했어요.
겉에 사용된 것은 메탈인데도
무광이라 그런지 미끄럽지 않아서
떨어트릴 위험도 없고
KC인증 마크를 받아 충격에도
쉽게 망가지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또, 액상 용량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기존의 일회용 전자담배는
액상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화면이 있어
남은 액상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더 편리했어요.
그리고 맛이 정말 자연스럽고,
합성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다른 전자담배와는 맛이 정말 달랐어요.
연무량도 꽤 풍부했어요.
베이핑할 때 연기가 많이 나서
재미있었고, 18ml의 액상 용량으로
10,000번 정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러웠어요.
건강도 좀 더 신경 쓰게 되면서
제로 니코틴 제품으로 바꿨는데,
두통도 줄어들고 훨씬 나아졌어요.
혹시 전자담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제가 사용해본 '로코플라워' 제품도 한 번 살펴보세요.
덜 해롭고 건강한 선택이 될 거예요!